음.... 저는 생각보다는 별로였던걸로 ㅠㅠ

일단 제일 식언던 부분은 ... 애들이 분명 처음엔 한장씩 잘나오다 어느순간부터 막...

끊임없이 나오더라구요 ㅋ... 붙어서 나와서 계속 손으로 뜯고 집어넣고 뜯고 집어넣고....ㅠㅠ

그리고 클렌징도 제가 이전에 쓰던 다른 티슈들보다 좀 약한편이었어요.

요거야 뭐 어차피 이중세안전에 가볍게 색조 지워내는 용도니까 괜찮긴하지만..

사진 보시묜 아바마트에서 산 로얄블루랑 아이스핑크 지웠는데...

빡빡빡 지웠드니 손은 빨갛고... 펄은 많이 남고.. 겨우 지워지고 ㅠ

얼굴이었으면 일케 쎄게는 못문질렀을거같아요. 프루프기능 있는거랑 펄 많은건 깔끔하게 안지워지는걸로!

액도 적당히 촉촉하게는 묻어있는데 그전 쓰던거보다 덜흥건해서 금방 마르는게 아쉬웠구요.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보니까 그냥 전에 쓰던 딴데의 티슈가 유별나게 성능이 좋았던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그리고 장점은 향이... 독하단분도있는데 전 오히려 은은하고 기분 좋던데 ㅠ; 요건 취향 타나보네요.

또 티슈의 재질이 은근 보송도톰하니 보드라워서 자극이 없더라구요. 프루프 없는애들은 걍 적당히 잘 지워져요

지금 세일해서 가격대비로는 막쓰고 펑펑쓰기좋은 부담없는 티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