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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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츄/코랄피버/라벤더껌/베리베리

이렇게 색상은 총 네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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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치크는 립 만큼 톤 갈림이 극명한데

이상하게 스마일 치크팟은 모든 색상들이

톤을 많이 따지지 않고 다 예뻐서 이점이 최강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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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케이스도 진짜 귀여운데 내관 케이스가 더 귀여오...

​플라스틱 케이스로 약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색상들이 딱 치크의 정석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치크 모으시는 분들은 그냥 전색상 다 사버리세요!!!

너무 예쁘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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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발색한 색상이에요!

텍스처는 완전 크림은 아니고 크림과 매트의 중간? 이었어요.

그래서 발릴 때는 촉촉하게 불들듯이 발리지만

마무리감은 보송해서 머리카락이 붙는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팔뚝 발색인데 치크가 저정도로 발색되는거면

진짜 발색력이 좋은 거에요!

제가 여러번 덧칠 하긴 했지만 보통 블러셔들은

여러번 칠해도 발색력에 한계가 있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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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볼따구를 한번 심쿵하게 물들여 봅시다!

전혀 심쿵하지 못한 그냥 볼따구에요 ㅎㅎ

겁나 칙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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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랑스러블리한 핑크슈 색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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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가 생각나는 진짜 러블러블리 컬러~

은은하게 물들여진듯한 발색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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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프가 어딨는지 못찾겠어서 ㅎㅎ

브러쉬로 발색을 해줬어요!

보통 이렇게 촉촉하게 물들여 지는 치크들은

브러쉬로 하면 브러쉬에 뭉치고 끼이기 마련인데

두번째 컬러를 발색하려고 브러쉬를 닦았을 때

별로 묻어나오는 양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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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크의 내용물이 고스란히 피부로 옮겨졌단 뜻이죠!!!

​그런 점 아주 좋습니다 (짝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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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색상은 코랄피버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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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살짝 오렌지가 들어간 코랄빛을 사용하면

핑크색상을 사용했을 때 보다 훨씬 동안이 되는거 아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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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소녀들이 연상되는 너무 예쁜 컬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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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러쉬로 발색했지만 퍼프로도 발색되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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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라벤더껌!

그냥 본통만 보고 헤 살짝 난해한데 라는 생각을 했던 나를

매우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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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색상의 치크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진짜 혈색이 화사하게 돌게 만들어 주는 컬러였어요!

은은하게 발라주면 진짜 여리여리하게 예쁘더라구요...♡

왜 이때까지 코랄 컬러만 여리여리하다고 생각했는데...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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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마트의 대표적인 유니크 컬러라더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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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마일 치크팟이 양조절이 굉장히 쉬워서

치크 곰손분들에게 너무 추천해요~

​한번에 빡 발색이 아니라 여리여리 부터 포인뚜 까지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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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컬러는 베리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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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본통 보고 살짝 놀랐던 나를 매우쳐라...

레드 색상 블러셔로

역시 양조절이 쉬워서 진짜 톡톡 바르면 세상 존예입니다...

MD추천 컬러는 다 이유가 있네요 ㅎㅎ

혹은 말괄량이 처럼 주근깨 찍는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진하게 발색해서 사용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 일본 숙취 메이크업으로도 아주그냥 딱!

스마일 치크팟은 립과 치크 두가지로

다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이 컬러로 다음에 한번

섀도우, 블러셔, 립 까지 다 완성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어요 ㅎㅎ

촉촉하면서 발색력도 좋고 양조절도 짱이니

섀도우까지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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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너무 많아서 다 적기도 힘든 ㅎㅎ

일단 양조절이 정말 잘 돼서 곰손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마무리감이 보송한것도 짱!

라벤더나 레드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색상들도

예쁘게 잘 뽑아져서 이것도 굿!

치크인 동시에 립에도 사용 가능하니까

아주 활용도 까지 좋았던

아바마트 스마일 치크팟 치크덕후들이라면 꼭 사세효 ㅎㅎ

(크림 블러셔라 제품에 먼지묻음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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