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라인 브러쉬만 고르고있었는데,
섀도우브러쉬들은 토레이가 잘 안보여서 목록을 쭉 내리다보니 부빈가라인이 보이더라구요.
아멜*의 그라데션용 브러쉬가 있는데, 잘 쓰고있긴 하지만 좀 작아서 큰걸 찾고있었어요.
후기들보니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고들 하시길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ㅋㅋ
정말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아바마트의 포인티드 섀딩브러쉬도 같이샀는데, 사진 보시면 차이가 엄청 나죠? ㅋㅋ
포인티드 섀딩브러쉬의 두배는 되는것 같아요.
그건 6pi고 이건 10pi니까 당연한거겠지만서도 .. ㅎㅎ
크고 통통하고, 일단 너무 예쁩니다~
아무튼, 너무 부드럽고 >< 받자마자 눈화장할때 써봤는데요, 그라데션 정말 끝내주네요.
귀찮을땐 그냥 손으로 슥슥 문질렀고, 평소엔 그냥 대충 좀 큰 섀도우브러쉬로 슥슥 문질렀었는데,
항상 그라데션을 잡아주려 하다보면 끝까지 묘한 경계선이 남아서 고생했거든요.
근데 요아이로 몇번 슥슥 문질러주니 끝.
엉엉 ㅠㅠ 왜 진작 알지 못했던건지 ㅠㅠ 너무 좋아요
오렌지 -> 브라운(포인트)로 반스모키를 해봤는데요,
오렌지랑 브라운사이의 경계선에 대고 세번정도 문질렀더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거있죠 ㅠㅠ
하나 더 사게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좋아요 이거 ..
(쓰고난뒤에 보니 완전 찬양글..ㅋ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
작성일 2012-08-27 12:58:27
평점
화장하신 모습도 올려주셨으면.. 하는.. 염치없는 바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연모보다 빽빽하고 크기도 크지요^^ㅋㅋ
즐겁게 사용해주시고 신나는 외출하세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