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화장을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고 해봤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하나로 끝내버리는 타입이라ㅋㅋㅋ
브러쉬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알바에 공부에 스트레스가 늘었는지 피부트러블이 숑숑숑ㅠㅠ
에어쿠션으로는 택도 없고 컨실러 사다가 발라봐도 가려지는 기미가 하나도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손으로 바르면 처음에는 가려졋다가 다시 드러나는 느낌
가려진듯 안가려진듯 안가려진 너...
그러다가 아바마트를 알게됐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컨실러랑 컨실러 브러쉬를 같이 샀는데
뙇!!!!!!!!!!!!!!!!!!!! 가려져요 잘 가려져!!!!!!!!!!!!!
컨실러는 유캔커버1호랑 원래 가지고있던 약간 어두운 컨실러 같이 섞어서 쓰는데요
브러쉬로 살짝살짝해서 트러블 위에 해주고 경계부분 살살 문지르니까
나중에 파데,에쿠,파우더를 해도 다시 트러블이 드러나거나 하는 일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하면 섬세함이 떨어지니까 막 경계 없애다가 다 없어지고 그랬는데^0^;
요즘 그래서 화장할 맛 나요... 사랑해요 아바마트
댓글목록
작성자 ****
작성일 2014-05-11 16:51:20
평점
크헙!!! 사랑해여 고객님ㅋ.ㅋ
요렇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브러쉬 전문 쇼핑몰인 만큼!!!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앞으로도 저희 브러쉬들 많이 사랑해주세용!!^^*
그럼 오늘 좋은하루되시고! 저희아바마트 자주들러주세요~
By.레이디곽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