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브러쉬 처음에는 다이X거 3천원짜리 쓰다가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브러쉬 세트를 하나

구입하게 되어서.쓰던 브러쉬 언니주고 이젠 안사도 되겠다싶었는데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매일 빨아야 돼서

두개는 있어야 편하겠더라고요.(여담이지만 파데브러쉬를 매일 빨아서 저번에 뷰메이크 브러쉬 클렌저 산거 금방 다썼어요ㅠ다음에 구매할땐 브러쉬클렌저 여러개 구매하려고요,)

그래서 다이X에서 다시 2천원짜리를 샀는데 전에 쓰던 3천원짜리보다 훨씬 못한거에요.

파데 브러쉬는 탱탱함이 생명인데 너무 흐물거려서..ㅠㅠ

그 브러쉬에 실망하고 다시 산 브러쉬가 이 아바마트 브러쉬.

학생인지라 엄청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이 파데 브러쉬 후기가 좋아서 한번 사보게 되었는데

역시 좋은것 같아요. 일단 모질이 탱탱하고요.바를때 결이 많이 안남는것 같고 결 남으면 옆으로 눕혀서 톡톡 치면 돼서 괜찮아요. 브러쉬가 손보다 훨씬 얇게 발리니 좋구요. 길이는 일부러 긴걸로 사고싶어서 두번째로 큰사이즈인가로 선택해서 샀는데 확실이 짧은것보다 화장할때 편하긴 한것 같아요. 친구들에게도 좋다고 홍보해써요,ㅋㅋㅋ

담에 파데 브러쉬 다시살일 생기면 또 이 브러쉬 살것 같아요.